신혼인데도 눈 코 뜰 새 없는 바쁜 일정으로
얼굴 한 번 보기 힘들다는 한영-박군 부부
178cm의 장신에 112cm의 다리 길이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 중인 걸그룹 LPG 출신의 방송인 한영. 올해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전 후로 활발한 방송 외에도 뷰티 브랜드 영에이블(Youngable) 런칭으로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영. 남편 박군 역시 ‘유턴하지마’, ‘아침밥상’ 등 연달아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달콤한 신혼을 마음껏 즐겨도 모자랄 신혼부부인 두 사람. 각자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다보니 외식 한 번, 아침밥 한 끼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고.
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박군과 함께한 외식 사진과 아침 밥상 사진을 업로드하며 너무 바빠서 얼굴도 잘 못보는 사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방송과 사업 사랑까지 모두 챙기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영과 박군, 지나치는 시간 속에서 서로 아끼고 보듬으며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