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장롱면허 탈출한 ‘원더걸스’ 혜림의 귀여운 첫 차
2010년 선미의 자리를 대신해 원더걸스로 데뷔, 그룹의 황혼기를 장식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 혜림.
노래와 춤, 랩과 기타 연주에, 4개국어까지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인 그는 원더걸스의 해체 이후로도 음악과 방송 등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혜림은 지난 2020년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신민철과 7년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 현재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첫 차를 공개했습니다. 2012년 면허 취득 후 10년간 자동차와 연이 없었다는 그, 운전의 필요성을 느껴서 10년 만에 차량을 구매한 모습인데요.
화려한 외제차도 많지만 그녀의 첫 선택은 경차였습니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비주얼이 꼭 자신을 닮은 것 같아 고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화사한 분홍색 비주얼이 정말 꼭 혜림을 닮은 것 같죠?
출산 전 KBS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 최민수 부인 강주은과 육아맘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던 혜림.
엄마가 된 후에도 똑 부러지는 그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 8월에는 영화 홍보차 내한한 브래드 피트, 애런 테일러 존슨과의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혜림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멋진 여성이자 엄마인 혜림의 똑소리나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보아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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