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살인미소 김재원
자신과 똑닮은 아들과 활발한 활동
2002년 최고의 화제작 ‘로망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재원.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살인미소, 꽃미남’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낸 원조 스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주로 선한 역할의 주인공만 맡아오던 김재원은 드라마 ‘화정’과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20년부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온 김재원. 그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았는데 그와 똑같이 생긴 아들 이준이와 함께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이준이는 10미터 앞에서 봐도 김재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 정도의 붕어빵 외모와 미소는 물론 똑부러진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도 했다.
붕어빵 김재원과 이준 부자는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계도 접수하며 여러 편의 광고와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김재원은 지난 2월 이후 활동을 쉬고있어 이준이의 모습 역시 보기 어려워졌다.
김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며 부쩍 자랐지만 여전히 귀여운 이준이의 사진을 공개해 어릴 때 사진 아니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닮은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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