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간헐적 단식으로 9kg 감량
최근 보아,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윈터, 카리나와 함께 한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의 멤버로 활동한 효연.
최근 효연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야식 등으로 늘어난 몸무게를 갓더비트 활동 당시 9kg나 감량했다고 한다.
원래 주전부리를 즐기지 않는 그녀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치맥 혼술을 즐기게 되었다는 그녀. 점점 살이 붙어가는 걸 느끼던 중 같은 소녀시대 동료이자 마른걸로 유명한 서현이 했다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물어봤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했는데 바로 16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하는 것. 이후에는 먹고싶은대로 먹고 다시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9kg이나 감량해 이 방법이 본인에게 매우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효연은 첫 솔로 미니앨범인 ‘DEEP’을 발매,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였던 댄스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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