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 근황 공개.. 몰라보게 훤칠해진 키 주목
2014년 ‘아빠! 어디가?’ 통해 많은 사랑받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아내를 향한 ‘반지 키스’ 세레머니로 수 년 째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는 안정환.
10여년 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들 리환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안리환은 아빠를 닮은 출중한 외모와 예의바른 캐릭터로 ‘왕자님’ 캐릭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리환은 학업을 위해 엄마인 이혜원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지난 5월에는 누나의 대학교 합격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리환의 근황을 또 한 번 공개했습니다. 2008년생인 안리환은 15세로 중학교 2학년인데요. 어느덧 엄마의 키를 넘어선 훤칠한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혜원이 공개한 지난 7월과 9월, 2달 사이에도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인 안리환. 곧 있으면 178cm인 아빠의 키도 훌쩍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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