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부터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 이어오는 송지효
학창시절부터 빛났던 그녀의 미모
또렷하고 큰 눈이 매력적인 미녀배우 송지효. 그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가수 영지는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모태미녀임을 인증한 바 있다.
당시 영지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 온 송지효. 전교생이 교실 복도에 줄을 서서 미모를 구경하기 위해 서로 밀치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은 물론, 한 학생은 송지효의 어깨를 확 젖히며 “네가 그렇게 예뻐?”라고 했다고.
실제로 고등학생 때에도 여러 번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던 송지효.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으나 백화점 앞 조그만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 캐스팅 됐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그만 둘 무렵 다음 알바생이 구해지지 않자 일주일만 더 해달라는 요청에 나갔다 캐스팅 된 것이라고. 첫 연기 데뷔작인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송지효는 이어 드라마 ‘궁’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드라마와 영화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지효. 2010년부터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는 긴 세월을 ‘런닝맨’과 함께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욱지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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