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함께 웃고싶어지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스타들
지난해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현빈과 손예진 부부.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결혼 후 현빈은 예전과는 달리 손예진처럼 웃으면 눈이 사라지는 미소까지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현빈은 ‘공조 2: 인터내셔날’ 홍보 당시 해당 관련 질문을 받자 “제가 옆에서 (손)예진 씨 웃는 모습을 자꾸 봐서 닮아진건지 모르겠는데요. 닮아가나봐요”라고 말한 뒤 웃음을 짓기도 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아들을 순산했으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을 마치고 아내와 아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고은 역시도 눈웃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 특히나 웃을 때 코를 찡긋하는 그의 모습 어쩐지 따라하고싶은 욕구가 들지만, 함부로 따라해선 큰일 나니 조심하시길.
최근 출연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호평 속에 종영한 김고은. 올 상반기 뮤지컬 원작 영화인 ‘영웅’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장재현 감독의 ‘파묘’로 오컬트 장르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밝은 성격과 해맑은 에너지와 함께 매력적인 미소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보석 티파니. 걸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활동, 뮤지컬 배우로서의 변신은 물론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로 정극 연기에도 도전했다.
극 중 미라클의 애널리스트인 ‘레이첼’ 역할을 맡아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았으며, ‘삼식이 삼촌’으로 두 번째 드라마에 도전한다.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도 늘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이효리. 연예계를 대표하는 반달눈 미소를 가진 스타로 그를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효리.
올 초 캐나다로 입양 보낸 유기견들을 만나러 간 여정을 담은 ‘캐나다 체크인’에 이어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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