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예비신랑 조유민 응원하러
카타르로 날아간 티아라 출신 소연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소연이 지난 23일 카타르에 도착한 근황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조유민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것.
앞서 소연은 조유민의 이름과 등번호가 마킹된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사진을 공개하며 카타르행을 예고한 바 있다.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타르 전경이 보이는 항공샷을 비롯 손흥민과 네이마르 등의 유명 축구선수들의 초대형 사진이 걸려있는 건물들 사진을 공개하며 카타르에 있음을 인증했다.
소연은 걸그룹 활동 이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발표 후 꽁냥꽁냥 예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당초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것을 계기로 결혼식을 미뤘으며, 이달 초 조유민이 카타르로 출국하기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모쪼록 사랑하는 아내와 국민들의 응원이 그에게 닿아 다치지 말고 멋진 활약을 보여주시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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