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안 어울린다며 팬들 원성 산 송지효
최근 스타일리스트 변경된 근황
지난해 갑자기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지효.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계속 오르내리자 이를 보다못한 팬들이 단체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송지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이 종종 문제가 되어왔기 때문, 지난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밑단이 터진 코트를 입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송지효는 올여름 유튜브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숏컷에 대해 자신이 술을 엄청 마시고 욱해서 자른 것이라며 스타일리스트를 감싸기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마블 캐릭터 블랙 위도우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은 송지효. 유재석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알고 보니 스타일리스트의 교체가 있었다고.
송지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 그간의 논란이 어디에 갔냐는듯이 캐주얼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간의 논란을 딛고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송지효, 앞으로는 미모와 매력을 120%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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