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인데 유일하게 뒷담할 때만
통한다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https://cdn.enterdiary.com/enterdiary/2023/09/30233905/image-18.png)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릴만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배우 한가인. 그녀가 최근 방송에서 연정훈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꺼냈다.
![](https://cdn.enterdiary.com/enterdiary/2023/09/30233909/image-19.png)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한가인. 연정훈이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자신을 보며 “눈 정화 좀 해야겠다”고 말할만큼 ‘아내덕후’임을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이 연정훈과 식성부터 성격까지 정반대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https://cdn.enterdiary.com/enterdiary/2023/09/30233930/image-20.png)
하지만 정반대인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할때는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고. 한가인은 “신혼 때는 침대에 누워서 뒷담화 하다가 새벽 3~4시까지 남 욕을 하다가 잤다”고 밝혔다.
![](https://cdn.enterdiary.com/enterdiary/2023/09/30233933/image-21.png)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한가인. 남편 연정훈 역시 KBS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 중인 이유로 지난 4월에 게스트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cdn.enterdiary.com/enterdiary/2023/09/30233946/image-22.png)
한가인은 해당 방송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의 깻잎을 떼어주는 ‘깻잎 논쟁’에 대해 강경한 반대 입장을 취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