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학교 다니는 이유
트로트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정동원.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동시에 준비 중임에도 최근 서울공연예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동원. 녹화 당일에도 학교에 다녀왔다고 밝힌 그는 연예계 활동으로 바쁜데도 검정고시에 응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바로 ‘공부를 너무 못해서’라고.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본다는 것도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실기 쪽으로 가자고 마음 먹었다는 것.
초등학교 때 이미 수능 포기했다는 화사
‘마마무’의 화사 역시 최근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 시절 이미 수능을 포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냈다.
당시 수능을 보지 않겠다는 자신에게 아버지는 ‘그럴줄 알았다’고 반응하셨다는데, 그의 인생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한 것은 바로 노래방에서의 노래 공부라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고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닌 법.
일찌감치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꾸준한 길을 걸어온 스타들 덕분에 대중들 역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아 하루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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