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 주지훈
SNS에 오픈카 드라이브하는 여유로운 모습 공개
배우 주지훈이 최근 벤츠 슈퍼카를 운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오픈카를 몰며 능숙하게 해안도로를 달리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으며 AMG 오너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AOCK)’를 론칭한 바 있다.
주지훈이 사진 속에서 공개하는 차량들은 억대로 알려져 있으며, 주지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브랜드가 잘 맞아 떨어지다보니 서로 좋은 효과를 내고있는 듯 하다.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찾고있는 주지훈. 꾸준한 활동 끝에 ‘아수라’, ‘신과 함께’ 등의 작품들이 크게 흥행하며 사랑받고 있다.
덕분에 그의 술친구들은 하정우, 정우성, 이정재, 황정민 등의 내로라하는 선배 배우들로, 그들과 함께 만나면 밥을 서서 먹어야할 정도라고 하는데 다름 아니라 심부름을 너무 많이 시켜서라고.
‘사일런스’, ‘젠틀맨’, ‘피랍’ 등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주지훈. 특히나 ‘신과 함께’ 시리즈로 하정우와 인연을 맺은 그는 ‘피랍’에서 또 한 번 하정우와 호흡을 맞춰 지난 8월 촬영을 마쳤다.
또한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 발로 티켓팅’에 출연 소식을 전한 주지훈. 최근 뉴질랜드에서 하정우, 최민호, 여진구와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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