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혼인신고
최근 방송서 수지 뺨치는 과거 사진 공개
최근 재혼 소식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래킨 배우 선우은숙.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도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방송을 통해 젊은 시절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오똑한 콧날과 큰 눈, 작은 얼굴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숙은 “은숙 언니가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이자 MZ들 사이 70년대 수지로 통한다. 너무 청순하고 예쁘다”며 선우은숙을 치켜 세우기도 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최근 CBS 아나운서 출신의 유영재와 재혼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래킴과 동시에 축하를 받은 바 있다.
2007년 전남편인 이영하와 이혼한 후에도 친구같이 지낸다는 그녀. 이영하에게 재혼소식을 전하자 쿨한 응원을 받았다고.
아무래도 이혼한 경험이 있다보니 다시 결혼할 생각은 없었다는 선우은숙. 유영재의 강력한 권유로 혼인신고를 했는데 만난지 무려 8일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선우은숙, 남편과 알콩달콩 스킨쉽도 즐겨하는 사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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