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피자 한 판 혼자 다 먹는
173cm 슈퍼모델 출신 배우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과 함께 탑11에 오르며 슈퍼모델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딛은 이성경. 이후 모델을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키는 173이고 이는 조금 줄어든 거라고 하는데, 큰 키의 비결을 묻자 엄청난 먹성이 그 비결이라고 답한 그녀.
한창 크던 청소년기에 그녀는 피자 라지 한판을 혼자 다 먹고, 탕수육+볶음밥+굴짬뽕 세트를 혼자 먹을 정도로 먹성이 좋았다고 한다.
덧붙인 말이 “여자들이 카페 가서 고민하는 건 남길까봐가 아니라 다 먹을까봐 고민하는 것”이라며 일단 눈앞에 있는 음식은 다 먹어 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임을 고백했다.
원래 고등학교 3학년때까진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이성경.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나가보는게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의견에 출전해 입상하게 되었고,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특유의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갈색 눈동자와 큰 키,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지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많이 소화해내는 이성경. 올 상반기 ‘사랑이라 말해요’,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했다.
댓글1
죠죠
똥영화 한편 잘못 출현 했다가 그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