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Song·대한건아 만세 등 다수 히트곡 작곡한
NGR 천명훈 그 시절 저작권료 얼마?
NRG 출신의 원조 한류 아이돌 천명훈의 NRG 활동 당시 저작권료는 과연 얼마였을까?
지난해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작사, 작곡, 노래 모두 혼자? 능력치 만랩 가수 힛-트쏭’ 9위로 NRG가 지난 2003년 발표한 ‘Hit Song’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명훈은 NRG에서 타고난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Hit Song’과 ‘대한건아 만세’ 등의 노래를 통해 NRG를 제2의 전성기로 도약시켰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천명훈의 곡은 총 24곡으로, 천명훈 본인이 밝히길 NRG 활동 당시에 저작권료 연 수입이 1억 원에 육박했다고 하네요.
천명훈이 작곡을 배우게 된 계기는 NRG 활동만으로는 수입이 충분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Hit Song’의 성공 이후 수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음에도 “NRG 이외의 팀에서 노래를 만들지는 않겠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천명훈은 2020년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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