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도 이상형이라는 티모시 샬라메
156억 대저택 구매해 영앤리치 면모 뽐내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배우로 손 꼽히는 티모시 샬라메가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에 5,521 평방피트의 베버리힐스 대저택을 구매했다는 소식이다.
해당 자택은 유명 모델인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거인 저스틴 벌랜더 부부가 살던 자택으로 당초 가격인 1,170만 달러보다 약간 낮은 금액으로 팔았다.
해당 저택에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G가 거주한 바 있으며, 케이트 업튼 부부는 2015년 525만 달러에 집을 구매해 거주하다 티모시 샬라메에게 넘겼다.
현재 옆 집에는 빈 디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아직 26세의 젊은 나이로 현재 그가 얼마나 대세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티모시 샬라메는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역할로 아카데미 시상식 세번째로 최연소 남주우연상 후보로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스타로 승승장구 중인 그는 지난해 ‘듄’에서 기존에 출연한 작품들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프렌치 디스패치’, ‘돈 룩 업’ 등의 작품들에서 쟁쟁한 할리우드의 대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상형으로 꼽을만큼 매력이 철철 넘치는 티모시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인 ‘본즈 앤 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본즈 앤 올’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식인 취향을 가진 소년 ‘리’ 역할로 그와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녀 ‘매런’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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