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배우 이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복근 만들기에 도전했었다고.
당시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이소연은 당장 화보를 촬영해도 이상할 것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며칠 뒤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한 이소연. 화보사진 속 이소연은 40대임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2002년 배우로 데뷔한 이소연. 탄탄한 연기력과 발성으로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특히나 ‘천사의 유혹, 동이’ 등에서 훌륭한 악역연기를 펼친 덕분일까?
악녀 연기에 특화되었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이소연. ‘루비반지’ 촬영 당시에는 극 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다 자신을 미워한다는 생각에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도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소연. 지난 해 방영한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해 시원한 복수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소연은 최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1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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