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지방 7% 만든 배우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길거리 싸움꾼 출신의 ‘덴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지훈.
잘생긴 외모는 물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는데, 특히나 극 중 ‘윤미선’ 역할을 맡은 이주빈과의 베드신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이번 베드신은 연기 인생 첫 베드신이라는 그. 촬영 전부터 “홀딱 벗어라. 파격적으로 베드신을 할 것”이라는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함 없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체지방량 7%대를 유지했다는 그. 지난 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봉운동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상의탈의는 한 적 있어도 하의탈의는 처음이라 민망했다는 그. 연기생활 오래 했지만 이런 노골적인 베드신은 처음이라 모니터링을 할 수 없었다고ㅋ
올 상반기 ‘연애대전’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그렇지 못한 발연기로 일찌감치 배우의 꿈을 접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소속사 대표 도원준을 연기했던 김지훈. 올 10월 영화 ‘발레리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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