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하고 극세사 몸매 만드는 법
공개한 전직 기상캐스터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 2021년 첫 딸을 출산한 그는 30kg을 감량하며 전성기 시절 못지 않는 모습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따.
화보 속 박은지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무결점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10kg은 조리원에서 수유와 마사지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하지만 출산 전으로 돌아가려면 20kg이나 감량해야해서 절망적이었다는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 후 세 끼를 단백질과 미역국, 약간의 탄수화물을 곁들인 식사를 했다고 한다.
호박차, 부기차 등을 많이 마셨는데 특히나 물을 매일 2리터 이상 마시면서 집 주변을 30분씩 산책했더니 3개월만에 10kg이 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10kg이 남았을 때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그는 식사를 두끼로 줄이고 낮에는 닭가슴살을, 저녁에는 지방질이 많은 돼지고기를 섭취. 배가 고플땐 방울토마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항정살 등 다양한 종류로 먹으면서 곁들이는 채소 역시도 다양하게 바꿔가며 먹으면서 질리지 않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아낌없는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박은지는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대외적으로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엄마와 방송인 두 가지 역할을 밸런스있게 잘 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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