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상대 배우의 짜증 유발한다는 배우
1998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패션 전문잡지 ‘에꼴’의 모델로 발탁된 조윤희. 이듬해인 1999년 가수 이수영의 데뷔곡 ‘I Believ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후 2004년까지 매년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전담 출연배우로 등극하기도.
171cm의 큰 키에 주먹만한 얼굴에 고운 얼굴과 선한 인상으로 작품 속에서도 주로 착한 캐릭터를 맡아온 조윤희.
고운 미모만큼 마음도 고운 조윤희는 오래 전부터 유기견 봉사활동과 입양을 이어왔는데 이 인연으로 SBS 동물농장에 스페셜 MC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MC인 정선희는 “조윤희씨 실물 영접은 처음인데 짜증난다. 코가 내 입처럼 나왔다. 어쩜 그렇게 오똑한지 다음 생엔 조윤희로 살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전 남편인 이동건과 결혼 생활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조윤희. 지난 해 JTBC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삶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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