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동안 미모 자랑하는 최강희
놀라움 그 자체인 근황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강 동안미모의 배우 최강희. 과거 김희선이 그를 보고 “너 몇 살이니?”라고 물었다가 “동갑이요”라고 대답하자 이후로 말을 잘 안 시키더라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동안 미모.
40대 중반이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20대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 2021년 KBS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매년은 아니어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가 지난해 10월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바로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와 절친인 김숙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다는 것.
어느덧 설거지 알바는 3개월이 지났고,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을 받는데 처음엔 연예인병이 있었지만 20대 친구들이 자신을 모른다며 웃기도.
알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뭘 하면 내가 기쁘고 잘할까?’ 생각하다가 집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직접 해보자라는 마음에 직접 실천하기에 이르렀다.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 순간엔 내가 제일 싫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인간 같고 그랬는데, 이젠 너무 사랑스럽다”는 최강희. 모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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