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존더분쉬 프로젝트
제니가 디자인 참여한 포르쉐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어 세계 무대를 호령하는 중인 블랙핑크. 케이팝 외에도 멤버별로 여러 명품 브랜드의 엠베서더로 활동하는 등 패션계 셀럽으로의 영향력도 상당한 그들입니다.
그런 블랙핑크의 제니가 스포츠카 디자인에 도전했다는데요. 바로 슈퍼카, 스포츠카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포르쉐의 차량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포르쉐 제니 에디션’의 풀 네임은 ‘포르쉐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인데요. 이는 타이칸 4S의 개인화 프로젝트 ‘존더분쉬’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된 제니만을 위한 포르쉐입니다.
포르쉐 코리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컬쳐 아이콘인 제니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는데요.
포르쉐 제니 에디션에는 마이센블루의 독특한 포인트 컬러와 함께 제니가 직접 디자인한 구름 아이콘, ‘제니루비제인’, ‘니니’ 등 제니가 디자인 했음을 나타내는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있고, 반려견 ‘쿠마’를 위한 펫 캐리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니루비제인이라는 타이포와 함께 그려진 구름 아이콘에 대해 제니는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공연 하는 자신에게 구름은 여행의 동반자이자 특별한 상징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는데요.
이 차량은 26일까지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전시된 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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