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모델이라는 엘라와 로만 그라스 남매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했던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 넥스트 웨이브(Malibu Rescue : The Next Wave)’에 는 한국계 소녀 엘라 그로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2살때부터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대형 SF 프랜차이즈인 ‘스타트렉:피카드’에서도 아역으로 모습을 비췄던 엘라 그로스. 어느새 13세가 되어 신비로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의 남동생 또한 배우로 데뷔를 해 화제입니다. 그의 이름은 로만 그로스. 짙은 갈색 헤어에 갈색 눈동자를 자랑하는 누나와 달리 금발벽안인 로만.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정말 요정같은 남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로만 그로스는 최근 조던 필 감독의 ‘놉’을 통해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스티븐 연이 연기한 ‘리키(Ricky Park)’의 아들인 ‘맥스(Max Park)’역으로 등장했는데요. 부쩍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헐리웃 스타로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두 남매의 앞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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