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5차를 맞이한 걸그룹 ‘있지(ITZY)’의 멤버 리아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막걸리를 아침마다 마셨다는 것인데요.
지난해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출연한 리아는 성인이 되고 난 후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혼자서 술을 많이 마실 때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밤에는 야식에 맥주를 마셨고, 아침엔 유산균이나 요거트를 먹는 느낌으로 막걸리를 따라 마셨다고 하는데요. 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맛있어서 음료 느낌처럼 마신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했던 리아. 캐나다에서 거주하던 당시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한국으로 건너온 리아는 중학교 3학년 시절 JYP의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고 4년여의 연습생 생활을 가진 뒤 지난 2019년 ‘ITZY’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ITZY’는 데뷔한지 9일만에 걸그룹 기준 음악방송 최단 기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ITZY’는 데뷔곡인 ‘달라달라’ 이외에도 ‘WANNABE, 마피아’ 등의 곡들로 큰 사랑 받았는데요. 지난 7월 ‘SNEAKERS’의 활동을 마친 후 오는 10월부터 첫 번째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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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음주로 걸리지만 않으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