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어마어마한 근육을 공개한 배우 이시영. 누가 봐도 CG일 것 같은 탄탄한 근육은 100% 그의 몸이었다.
그만큼 연예계 알아주는 체육인(?)인 이시영.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바디 검사표를 공개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한 바 있다.
체지방률이 8.9%인 것은 물론 골격근량이 29.1kg인데 그의 체중은 56.9kg인 것. 이시영의 몸을 구성하는 반절이 근육이라니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는 이시영은 골격근 30kg이라는 목표를 위해 매일 새벽 수영을 시작으로 등산과 웨이트에 야간 등산까지 하는 등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아들을 업고 청계산과 북한산, 한라산 등을 등반했던 이시영. 지난해에는 전세계 여성 80여명의 여성 산악인들과 스위스에 있는 해발고도 4164m의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어느 연예인보다 운동에 진심인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서 또 한 번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은 물론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국내 리메이크 판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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