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에서 세안하는 모습 공개했다가
일본 네티즌들에게 공격받은 걸그룹 멤버
지난해 데뷔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리더인 멤버 채원은 어이없는 일로 일본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아 한국팬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데뷔한지 불과 한 달밖에 안 됐던 2022년,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뮤직비디오 촬영 및 일상을 공개 데 이어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던 채원. 일본 네티즌들이 지적하는 장면은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이었다. 대체 왜?
채원은 평범하게 클렌징하며 메이크업 전후가 별다른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일본 네티즌들이 트집 잡은 건 바로 그가 사용한 클렌징 제품.
채원이 사용한 제품은 ‘독도’라는 단어로 브랜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명한 제품인데, 이를 알아낸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채원이 반일 행동을 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게다가 ‘같은 팀에 일본인 멤버가 있음에도 전혀 조심성이 없다, 믿을 수 없다’는 둥 어이없는 일로 트집을 잡으며 영상을 공유하며 비난한 바 있다. (할말하않)
한편, 채원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6인조로 데뷔했으나 5인조로 개편한 뒤 ‘ANTIFRAGILE’, ‘UNFORGIVE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의 모두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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