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놀림을 많이 받아
작은 눈이 컴플렉스였던 장영란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넘치는 활력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 과거 눈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던 장영란은 고백에 이어 과감하게 과거 수술 전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수술을 총 3번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처음 안과에서 멋모르고 했더니 쭈글쭈글해져서 다시 했더니 이때는 또 소시지처럼 돼버리고 말았다고.
결국엔 마지막에 앞트임과 뒤트임까지 시원하게 했다고 밝힌 장영란. 수술을 한 번 할 때마다 만나는 남자들이 달라졌으며 마지막 수술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남편이 대시했음)
과거 눈이 너무 작아 ‘새우 공주, 크리링, 단춧구멍’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터에 콤플렉스가 됐고 이제 결국 성형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심지어 남편에게도 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는 장영란은 제왕절개 당시에도 아이라인을 그렸을 정도였으며, 결혼하고 3년쯤 지나고나서야 아이라인 문신을 하고 남편에게 맨얼굴을 보여줬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셋째 아이를 임신했으나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장영란. 하지만 꿋꿋하게 털고 일어난 그는 ‘인간 비타민’답게 여전히 넘치는 자신의 활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