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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만의 선물’에서 류승룡 딸로 출연한 아역 갈소원의 폭풍성장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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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드라마 ‘메디컬 탑팀’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닥터스’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내일’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 등 꾸준하게 연기 생활을 이어왔죠.
2006년생인 갈소원은 어느덧 데뷔 13년 차 배우가 됐는데요. 소녀에서 스무 살 숙녀가 된 그녀의 폭풍성장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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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못 알아볼 정도의 미모에 성형 의혹까지 등장하자 갈소원은 “교정만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혔는데요.
갈소원은 “화장을 예쁘게 하고 찍은 사진을 못 알아보시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진은 어릴 때랑 똑같다고 하더라”며 미소를 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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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알찬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요. 과학 과목에서 전교 1등을 하고, 도민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최고의 일탈이 동생과 루미큐브를 하며 조커 2개를 빼돌린 거라는 갈소원은 “엄마한테 크게 혼난 적도 없다”면서 모범생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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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 첫 활동으로 세븐틴 유닛 부석순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갈소원은 “첫 뮤비 촬영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역 배우를 벗어난 갈소원은 “아이돌 역할을 해보고 싶다. 무대에 서는 건 엄청 떨리지만 좋아한다”며 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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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자랐다”는 칭찬을 인사처럼 듣는 ‘정변의 아이콘’ 갈소원.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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