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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S.E.S. 멤버 슈의 자녀들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장남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을 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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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는 자신의 SNS에 쌍둥이 딸과 함께한 로제의 ‘아파트’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013년생인 쌍둥이는 벌써 13살로 폭풍성장한 모습인데요. 과거 꼬물거리던 아기 때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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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쌍둥이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걸그룹 출신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귀여움을 드러냈는데요.
쌍둥이는 아이돌 데뷔할 수 있을 정도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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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아이들이 챌린지 찍자고 했지만, 내가 더 신난 것 같다”면서 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과거 똑같은 얼굴 때문에 라희, 라율이 구별하기 팁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당시 임효성은 “라희는 속쌍까풀에 도도하고, 라율이는 착한 이미지”라고 설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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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살이 되는 장남 임유도 부모님을 닮은 훤칠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요. 어버이날 엄마한테 예쁜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효자 면모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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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 임효성의 자녀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오! 마이 베이비’ 등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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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은 현재 개인 사업 중이며, 슈는 아이들 양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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