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전 원래 얼굴로 돌아가니 아무도 몰라본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강예원인데요.
강예원은 “눈 앞트임 성형수술 받았던걸, 최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예원이 받은 ‘성형복원수술’은 과도한 성형으로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본래 얼굴로 되돌리는 수술인데요.
강예원의 과거 사진을 본 친한 동생이 “이때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조언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죠.
방송에서 새 프로필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강예원을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또렷하고 강한 이미지에서 순동한 비주얼로 바뀌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관상 전문가는 “성형 전 눈매는 인기를 얻을 수 있으나, 변덕이 심하고 공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는 삶의 안정감이 높아졌을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강예원은 한양대 음악과 출신으로, 2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되며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2001년 성인시트콤 ‘허니허니’로 배우 데뷔했고, 영화 ‘중독’ ‘마법의 성’ 등 파격적인 작품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조선미녀삼총사’,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우리 결혼했어요’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등에서 보여준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죠.
특히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기’에서는 촬영 중 목을 다쳐 노래하지 못하게 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예원은 효원CNC 창업 후 매니지먼트 회사 CEO로 변신했지만, 소속 크리에이터 논란 후폭풍으로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공개한 강예원. 성형복원수술을 고백한 그녀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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