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2kg 감량했던 배우 이장우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팜유즈’로 활약 중인데요.
먹보 삼인방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배우 활동 비수기에 인생 최고 몸무게 108kg을 기록했던 이장우는 3개월간 22kg을 감량했는데요.
86kg이 된 이장우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리즈 시절 비주얼을 되찾아 감탄을 자아냈죠.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기안84의 권유로 러닝을 시작하고, 식단을 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식 먹던 습관을 참기 힘들었지만, 방울토마토로 허기를 달랬다고 전하기도 했죠.
화보 촬영은 성공적이었지만, 현재 이장우는 다시 후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인기맛집을 운영하다 보니 맛을 보거나 신메뉴를 개발하며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는데요. 필연적으로 요요는 피하기 어려웠죠.
이장우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난 8살 연하 조혜원과 6년간 열애 중인데요. “결혼할 사람은 있고 결혼도 너무 하고 싶지만, ‘나 혼자 산다’를 잃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주말극 황태자’로 어머니들의 절대 지지를 받던 이장우. 예능과 사업가를 오가며 활약하는 그의 배우 본업 복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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