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건희가 최근 여동생을 공개하며 찐 남매케미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27세인 송건희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단편영화에 얼굴을 비추다가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SKY캐슬’ 박영재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건희는 ‘아스달 연대기’ ‘조선로코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인기작에 출연했습니다.
SKY캐슬→선재 업고 튀어
인기작 갱신 중
최근에는 tvN 인기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의 구남친 김태성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SKY캐슬’ 이후 재회한 김혜윤과는 물론 대세남 변우석과의 삼각관계 케미에 감탄이 쏟아졌죠.
송건희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스타가 있었습니다. 바로 홍석척인데요. ‘미씽’ 방영 당시 그가 찍은 최고 유망주로 유명세를 탔죠.
송건희 여동생=’꼬꼬무’ 막내 작가
여동생 잔반 처리하는 훈남 오빠
‘도전 골든벨’에 출연, 최후의 3인까지 올랐던 진짜 ‘엄친아’ 송건희. 최근 여동생을 깜짝 공개했는데요.
송건희의 여동생 송연지 씨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막내 작가였습니다.
‘꼬꼬무’ 측은 송건희 섭외 후에야 여동생 존재를 알게 됐다는데요.
여동생은 오빠에 대해 “내가 남긴 음식을 잘 먹는다”고 폭로하며 찐남매 케미를 뽐냈죠.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던 송건희는 Z세대의 시골 체험을 그린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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