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최강 동안 미모로 겪은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1세입니다.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렸던 그녀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와 각별한 모녀사이로도 유명하죠.
딸이 옆에 있는데 민망하게..
나에게만 신분증 검사
황신혜는 딸의 해외 촬영에 따라나섰다가 당한 민망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외국에서 딸과 기차여행을 하던 중 홀로 신분증 검사를 당했고,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신분증 위조’ 의심을 당했다고 털어놨죠.
함께 식사 자리를 가도 딸을 두고 엄마인 황신혜에게만 신분증 확인을 요청한다는데요.
심지어 해외 스태프까지 황신혜와 이진이를 모녀사이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 성형수술 하고 싶었지만
성형 시기 지나.. 있는대로 살겠다
황신혜는 모두가 인정한 미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 그녀도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문득 거울을 보다가 코가 마음이 들지 않아 수술 날짜까지 잡았지만, 겁이 나서 관뒀다고 하는데요.
17세인 딸에게 성형을 권한 적도 있다고 밝혔죠. 이진이는 “요즘에는 개성시대”라며 거부했다고 합니다.
황신혜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168cm 48kg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신 기간 외에 단 한 번도 운동을 쉰 적 없을 정도라는데요.
최근 황신혜는 30년 전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어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을 응원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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