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는 2022년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고 같은 해 8월 웨딩화보보다 빠른 만삭화보를 공개합니다.
여느 스타들이 임신 후 배가 불러오기 전 빠르게 결혼하는 것과 달리 그녀는 결혼식보다 출산을 먼저 선택했는데요. 사실 결혼 소식을 공식화하기 전 이미 임신을 암시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진지하게 교제하며 결혼에 대해 논의하던 중 2세가 찾아왔다며 조심스레 소식을 전했는데요.
장미인애는 우아함이 잔뜩 묻어나는 만삭화보를 공개한 후 2개월 여만인 10월 무사히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듬해인 4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2003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장미인애. 172cm의 늘씬한 키와 청순한 미모로 관심을 받았는데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19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후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2020년에는 ‘더 이상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며 사실상 은퇴선언을 했는데요. 지금은 한 남자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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