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차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가 스킨십 때문에 장모님께 혼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캐나타 출신 방송인 줄리엔강은 올해 5월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과 결혼했습니다.
첫 데이트 때부터 결혼 생각했다
피지컬 부부 탄생
4년 전 유튜브 촬영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사랑을 믿지 않았던 줄리엔강은 “첫 데이트 시작할 때부터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느꼈다”고 밝혔죠.
결혼 후에도 줄리엔강은 “나는 지은이만 있으면 행복하다”면서 무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제이제이 또한 “줄리엔강이 이제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같은 마음을 드러냈죠.
국적이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성격이 잘 맞아 싸우지는 않는다는 부부는 뜨거운 신혼 생활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낮져밤이 줄리엔강
아내만 보면 뽀뽀+허그
장모님도 당황한 스킨십
줄리엔강은 아내와 촬영 전까지도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나는 낮져밤이(낮에 지고 밤에 이긴다) 스타일”이라고 돌발 고백해 제이제이를 당황하게 했죠.
심지어 줄리엔강은 장모님 앞에서도 아내와 찰싹 붙어 있고 뽀뽀하는 등 진한 애정행각을 하다가 혼난 적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나온다는 줄리엔강. 결국 장모님이 딸 부부에게 적응했습니다. “너무 자주보다 보니 문화적 차이인가보다 싶다”고 이야기했죠.
사랑 가득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 바이럴’을 전파하는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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