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아시아나 항공 실습 당시의 사진이 무척이나 유명한 미녀배우 조보아. 지금과 다름없는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데뷔 초 너무나 인형같이 예쁜 미모로 성형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논란을 종식시킨다. 학창 시절 별명이 ‘반석고 흑진주’였다는 조보아의 매력은 외모뿐만이 아니다.
가냘프고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털털한 성격인 데다가 애교 역시 많은데, 올 초 공개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언니들인 라미란과 한가인에게 쉴 새 없는 플러팅으로 보는 이들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고 말았다.
언니! 사랑해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그야말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조보아는 내년에는 본업인 배우로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디즈니+ ‘넉오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제는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스타가 된 그녀가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오는 결혼식은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열애설 한 번 없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그녀의 따뜻한 심성을 익히 알고 있는 팬들은 그녀의 결혼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전하고 있는 중이다.
모쪼록 결혼 준비 잘하시고, 내년 공개되는 두 작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 결혼 후에도 조보아가 행복하고 빛나는 행보를 이어나가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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