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신혼집 마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습니다. 1980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2016) 속 커플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결혼 생각이 없었던 워커홀릭 김소연이 이상우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드라마 촬영하는 8개월 내내 같은 옷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례허식 없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이상우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죠.
실제로 이상우는 결혼 후 “김소연과 함께하는 신혼 생활 중 저녁에 쓰레기 함께 버리러 갈 때 가장 행복하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더 좋다”면서 소소한 행복을 강조했습니다.
7년 만에 처음
신혼집 마련한 김소연♥이상우
선한 이미지의 두 배우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첫 신혼집 마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이상우가 살던 집에 김소연이 들어와 살았다는데요.
부부의 취향대로 꾸민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이상우는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100일, 이사 20일 걸렸다”고 밝혀 놀라게 했죠.
두 사람은 자재와 재료를 구하러 데이트 겸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다는데요.
서로 관찰하며 신기해 하는 부부
처음 마음으로 여전히 설렘ing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설렌다는 부부. 이상우는 “처음과 같은 마음을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다”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첫 신혼집을 마련한 부부는 열일 모드입니다. 김소연은 성인용품 방문판매기를 그린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을 확정했고, 이상우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섭외 5년 만에 출연해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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