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의 큰 키와 건강미를 자랑하는 배우 최여진.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68cm였다고 하는데요.
다리 길이만 무려 113cm에 달하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다 보니 과거 한 방송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팬티스타킹 중에는 맞는 사이즈가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남다른 키와 비율 때문에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다녀도 긴 다리 때문에 사람들이 아래에서부터 훑는지라 다 알아보는 터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밝힌 바 있는 그녀. 타고난 몸매라며 찬사를 받곤 하는데요.
하지만 스스로 ‘미친 관리만이 살길’이라며, 조금이라도 살이 찔 것 같은 음식은 무조건 아침에 먹고 운동을 밥 먹듯이 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발레리나의 꿈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흥의 소유자로 유명한 최여진.
스타와 전문 댄서가 짝을 이루어 춤을 추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의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줌바댄스 자격증 취득은 물론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탄츠플레이, 폴댄스, 수상스키, 웨이크서핑, 알파인 보드에 이어 골프, 승마까지 배운다는 그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의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진라탄’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으로 그야말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 오죽하면 코디네이터가 드레스 피팅에 힘이 들어 “근육 좀 빼달라. 손가락 나간다.”라고 하소연한 내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스포츠 마니아답게 남자친구는 계절 스포츠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운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 결혼했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는 돌싱인 데다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 사귀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제는 ‘끝사랑’이라고 생각할 만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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