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의 늘씬한 키와 시원시원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주명. 큰 키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모델 출신인 그녀는 최근 ‘긱시크의 정석’이라 불리는 SNS 사진으로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모델로 먼저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이주명은 2016년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놀랍게도 해당 뮤직비디오는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이 아니라는 사실!
바로 영국의 시티팝 밴드 ‘PREP’의 ‘Who’s Got You Singing Again’이라는 곡이었는데요. ‘PREP’은 한국의 DJ크루인 ‘360사운즈’를 통해 한국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찍을 수 있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자이언티’, ‘블락비’, ‘미노’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20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와 MBC ‘카이로스’를 통해 눈도장을 찍더니, 2022년 tvN ‘스물다섯스물하나’에서는 전교 1등이 재능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7반 반장 ‘지승완’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지요.
배우로서 필모는 짧지만 똑 부러지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이주명. 지난해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본격적인 주연배우로서의 행보를 알리는가 하면, 7월 말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성공적으로도 스크린에 안착합니다.
최근에는 데뷔 초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에일리언 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13살 연상의 선배 배우인 김지석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새 소속사인 에일리언 컴퍼니가 바로 김지석의 소속사이기도 해 여러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남선녀가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겠지요?
열애설 발표 후에도 이주명은 본업인 배우로서 열일 중입니다. 지난 7월 말부터 차기작 ‘MY YOUTH’를 촬영 중인데요. 해당 작은 이주명 외에도 송중기, 천우희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JTBC에서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