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녀 방송인 신아영. 매력적인 미모는 물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인재인데요.
한국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스페인어까지 가능한 4개 국어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이토록 넘치는 매력 덕분에 하버드 재학 시절 재벌가 자제는 물론 대형 로펌 관계자, 왕족들을 비롯한 숱한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그녀.
그중에 모 재벌 자제와 왕족 출신에게는 꽤 오랫동안 순애보적인 대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숱한 유혹에도 오로지 ‘학업에 매진하겠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아영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선택합니다. 남부럽지 않은 학벌과 실력 덕분에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는 것이 아깝지 않으냐?’라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는데요.
아나운서 하기에 적당한 이력은 뭐고,
하버드라는 학벌에 어울리는 일은 뭘까요?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대해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으며,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에는 스포츠 중계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게 됩니다. 2018년 하버드대 동문이자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한 그녀.
결혼 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몸소 축구사랑을 실천한 바 있는데요. 임신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로 마지막 두 경기를 뛰었는데, 축구를 위해서 몸관리를 잘 한 덕분에 임신이 된 것 같다며 태명을 ‘슈팅이’이라고 지었다고 전합니다.
신아영은 2022년 9월 슈팅이(달)를 건강하게 출산한 후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끄는 그녀.
그래서일까요? 최근 SNS를 통해 “진짜 아이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제 유튜브 알고리즘 보니까 진짜 맞는 거 같아요”라며 아이가 보는 뽀로로 영상을 캡처해 엄마가 맞다는 사실을 인증했습니다.
댓글1
하버드 나놔 딴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