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 하나만으로 그 경쟁률 높다는 SM 공개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당당히(!) 합격한 것으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심지어 오디션에 지각했는데도 그의 얼굴을 본 담당자가 기꺼이 기회를 준 덕분에 단숨에 SM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는데, 그야말로 웬만한 여성과는 비교되지 않는 남다른 미모로 데뷔 초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안 되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춤과 노래 실력, 예능감마저도 탁월한 김희철. 여느 아이돌들과는 달리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아이돌계에서는 금기시되는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인데, 과거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 여장까지 불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영화관에도 가고 음식점에도 편하게 가는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는 그. 아무리 모자를 쓰고, 꽁꽁 싸매고 다녀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터에 여장까지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마음껏 거리를 활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른 남자 연예인이라면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기발한 방법으로 데이트를 즐긴 김희철. 웬만한 여성보다 자신이 훨씬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애를 할 때에는 상대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40대가 된 후에도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던 김희철. 지난 1년 사이 무려 10kg이 쪘다고 고백했는데, 그와 절친한 사이인 ‘씨스타’의 소유는 그런 김희철을 보고 ‘저 오빠 방송을 안 하려나’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댓글3
재수없어
여우고래 jjeni
■■■김희철 이대로만 별다른 사고 치지 말자. 보여지는 모습과 이미지가 좋아 좋아하고 응원 해요 ^____^
박정철
성격 재미있고 얼굴 이뿌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거부감 제로인 희철이는 정말 엄지척이에요 원주의 보배 강원도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