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아빠인 추성훈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추사랑.
남성미와 야성미가 넘치는 아빠보다 173cm의 늘씬한 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인 야노 시호를 더 빼닮은 모습과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녀노소 불문한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슈돌’의 원년멤버로서 2016년 3월 하차할 때까지 프로그램의 인기를 끈 주역이었지요. 해당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종종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현재는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곧 12세가 되는 추사랑은 얼굴은 아기 때 모습 그대로이지만 모델인 엄마를 닮아 그런지 예사롭지 않은 비율과 키를 자랑합니다. 2022년부터 엄마인 야노 시호가 운영하는 브랜드 ‘시호앤스타일’의 키즈 모델로 활약 중에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아빠인 추성훈이 출연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모델 학원에 다니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학원에서 워킹과 댄스, 연기, 모델이론을 배우고 있으며 흥미와 재미를 느낀다고 전한 추사랑.
당시 오디션을 앞두고 측정한 신체 사이즈에서 키는 또래보다 훨씬 큰 154cm에, 팔길이 53cm, 다리길이 1m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빠인 추성훈은 3개월 전만 해도 딸의 키가 147cm였는데, 7cm가 자랐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 여가 지났으니 지금은 그보다 훨씬 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남다른 피지컬과 높은 집중력으로 프로 모델로서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추사랑.
최근에도 모델이 되기 위해 꾸준히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대로만 자라준다면 세계를 제패하는 톱모델이 되지 않을까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