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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비율과 각선미로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놀라게 만든 이 여배우의 정체. 바로 SBS ‘런닝맨’과 tvN ‘식스센스’ 등의 작품에서 큰 활약 하며 사랑받은 전소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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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전소민이 지난 2021년 개인 SNS에 공개했던 것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오나라와 미주, 김지석, 송윤아를 비롯한 동료들도 개개인의 성격이 드러나는 댓글로 전소민이 반전매력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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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상 마스크 덕분에 아담한 키일 것 같지만 사실 170cm의 큰 키의 소유자인 전소민. 잊지 말자, 그녀의 본업은 예능인이 아니라 배우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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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배우로 활동했지만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전소민.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할을 맡으며 뒤늦게 배우로서 주목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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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지만 2017년부터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다 보니 그녀의 본업을 종종 잊게 되었던 것도 사실. ‘런닝맨’으로 오랜 기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6년여의 세월을 뒤로하고 하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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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함이었을 터. 앞으로 영화 ‘열여덞 청춘’, ‘베란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의 작품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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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에는 MBN에서 방영 예정인 ‘괴리와 냉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로 관종’이 되고 싶은 ‘아마추어 관종’ 오괴리와 ‘프로 손절러’ 안냉소가 금남아파트에 입주해 괴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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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오괴리 역할에는 전소민이, 안냉소 역할에는 인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맡아 남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만큼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전소민이 되길 기대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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