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과거 SNS에 공개한 어릴 적 사진입니다. 흑백사진이지만 컬러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운 모습이지요?
어린 시절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잠시 활약했었던 송혜교. 1996년 중학교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후 다양한 CF에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지요.
무려 데뷔 27년,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 최동훈 감독은 과거 송혜교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해당 커피차에는 송혜교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송혜교의 성장과정을 보자니 그저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송혜교는 종종 화보 촬영 중 최종 셀렉 되지 않은 B컷들을 공개하곤 하는데요. 도무지 왜 B컷인지 알 수 없는 놀라운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곤 합니다.
오죽하면 비연예인이 아닌 동료배우인 박솔미 조차도 “Doll아이(돌아이) 세요? ㅋㅋㅋㅋ”라는 위트 있는 댓글로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었지요.
최근에는 자신을 잇는 미녀스타인 수지와 절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카메라 밖에서도 우정을 이어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자니 작품 속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주었을지 많은 팬들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다 이루어질지니’의 특별출연에 이어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의 촬영을 마쳤는데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쇼비즈니스’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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