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인 이 소녀. 2019년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태알하(김옥빈)의 어린 시절을 맡으며 데뷔한 배우 김서연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의 모습이다.
해당 방송은 2015년 방영된 KBS ‘도전 골든벨-춘천여고’ 편으로, 김서연은 눈길을 끌 수밖에 없는 탁월한 미모로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일으켰고, 당연히 수많은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게 된다.
방송이 공개된 뒤 단 2달 만에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이듬해인 2016년에는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NEW 하니를 찾아라’에 지원해 최종 10인에 들기도 한 김서연.
어릴 적부터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도전 골든벨’을 통해 기회를 잡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하다고.
그렇게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다시 만난 너’, ‘로맨스 토킹’, ‘징크스’ 등의 웹드라마에 이어 2022년에는 MBC ‘내일’, 지난해인 2023년에는 디즈니+ ‘레이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자신의 롤모델이 김태리라는 김서연. 그러고 보니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 뒤로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김태리와도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김태리만큼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길 기대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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