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혼혈 미녀스타인 쿤링.
상당히 다국적 집안 출신인데 외할아버지는 대만 국적의 화교이며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덕분에 어머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아버지는 덴마크계 호주인이다.
덕분에 혼혈 특유의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22세이던 2015년 14세 연상의 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과 결혼했다. 2년여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영국과 대만에서 두 번의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6개월 만인 2015년 7월 초고속으로 장녀 딸 해서웨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된 두 사람. 2017년에는 장남 로미오를 얻었는데, 평소 서로와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 두 사람은 2022년에는 차녀 저신다를 품에 안으며 3남매의 부모가 되었다.
사실 두 사람은 나이 차도 있고 과거 주걸륜이 여러 여성 스타들과의 스캔들이 연이었던 이력이 있던 터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 예측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결혼 10년 차에도 남다른 금슬과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곤 한다.
쿤링은 22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함과 동시에 엄마가 되었지만, 든든한 남편을 둔 덕분에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남편이 제작한 영화 ‘스피드: 레이스 1’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주걸륜은 해당 작의 제작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으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쿤링은 할리우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어쌔신’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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