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새겼던 타투를 레이저 시술로 모두 없앤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타투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디자인한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 에메랄드 색의 패턴이 도드라지는 홀터넥 드레스와 백, 슈즈 등의 패션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드레스보다 더 이목을 끈 것이 있으니 바로 겨드랑이 아래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꽃 모양의 타투. 홀터넥 스타일이라 자연스럽게 보인 그녀의 타투는 뽀얀 피부 덕분에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을 맡아 대중의 큰 관심을 얻기 시작한 한소희. 덕분에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과거 미술 전공자였다던가, 각종 모델로 활약했던 이력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것은 과거 타투를 잔뜩 하고 있었던 모습이었는데, 배우로 전향하며 제약이 생기다 보니 현재 소속사의 지원을 받아 레이저 시술로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배우 활동이 아닌 다른 이슈로 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한소희.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인 ‘프로젝트 Y’에서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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