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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인상적인 귀여운 꼬마. 2016년 방영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와 이준기 사이에서 태어난 딸 ‘설’을 연기한 아역배우 서은솔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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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아역배우들이 그렇듯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서은솔은 어린이 모델로 활약하던 중 2015년 마데카솔 분말 광고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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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처음 배우로 데뷔한 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두 번째 출연 작품이었는데 당시 아이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누가 봐도 해수(아이유)의 딸’. ‘너무 귀엽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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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귓속말’, ‘계룡선녀전’, ‘철인왕후’, ‘루카: 더 비기닝’ 등의 작품에서 이보영, 문채원, 신혜선, 이다희 등의 여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을 이어온 서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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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으로 어느덧 중학교 3학년 사춘기 소녀가 되었다는 사실! 어린 시절 미모는 그대로이지만 지금은 더 짙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다 보니, 최근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신세경이 떠오른다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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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했던 꼬꼬마에서 어느덧 성숙미가 느껴지는 소녀로 성장한 서은솔. 지난해 SBS ‘꽃선비 열애사’와 넷플릭스 ‘이두나!’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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