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손수건을 가방 대신 사용하고 걸어서 출퇴근 한다는 백화점 회장님

김혜진 에디터 조회수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원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완전한 백수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퇴근 할 때도 거리가 멀지 않으면 이어폰을 끼고 혼자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지원이 립 메이크업 외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으며, 명품 백 대신 1년 내내 같은 에코백을 더러워질 때까지 들고 다닌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번 촬영 날에는 가방 대신 손수건에 곱게 싼 짐을 들고 왔다고 한다.

김지원은 “안에 있는 것들은 촬영장에서부터 계속 함께했던 친구들이다. 손수건은 최근에 촬영 끝난 기념으로 친언니가 만들어줬다”라며 “특별히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게 없다.

촬영하는 1년 내내 꾀죄죄해진 에코백밖에 없어서 마침 손수건이 있어서 여기에 담아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원은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상에서의 김지원은 소박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화려한 백화점 사장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uthor-img
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스타 비하인드] 랭킹 뉴스

  • 3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1년도 안 돼 이혼 소식 전한 여배우
  • 15세에 아버지 빚 보증 섰다가.. 22살에 파산신청하고 만 톱스타의 과거
  • "아들 태어나고 4년간 눈도 안 마주쳐" 유명 배우 아내에게 이혼 선언 당한 남편
  • 남편이 20억 빚 남기고 행방불명 돼 혼자 이혼한 여배우
  • 형제 중 가장 돈 잘 벌어서 신장 기증했다는 효자
  • 결혼하려고 나혼산 하차하고 3개월만에 후회한 배우

[스타 비하인드] 공감 뉴스

  • 하루 30번씩 애정 표현한다는 사랑꾼 배우
  • 남편 빚 200억 떠안고 치매 수발까지 들었다는 배우
  • 무대 울렁증으로 가수의 꿈 포기한 소녀의 현재 직업
  • 엄마 빛 30억 갚고 홧김에 아무 남자와 결혼 했다 3일만에 이혼한 여배우
  • 3살 연상 누나와 결혼해 6년간 용돈 50만원 받는 배우
  • 팬들도 이혼 사실 잘 모르는 50대 돌싱 여배우

[스타 비하인드] 인기 뉴스

  • 3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1년도 안 돼 이혼 소식 전한 여배우
  • 15세에 아버지 빚 보증 섰다가.. 22살에 파산신청하고 만 톱스타의 과거
  • "아들 태어나고 4년간 눈도 안 마주쳐" 유명 배우 아내에게 이혼 선언 당한 남편
  • 남편이 20억 빚 남기고 행방불명 돼 혼자 이혼한 여배우
  • 형제 중 가장 돈 잘 벌어서 신장 기증했다는 효자
  • 결혼하려고 나혼산 하차하고 3개월만에 후회한 배우

[스타 비하인드] 추천 뉴스

  • 하루 30번씩 애정 표현한다는 사랑꾼 배우
  • 남편 빚 200억 떠안고 치매 수발까지 들었다는 배우
  • 무대 울렁증으로 가수의 꿈 포기한 소녀의 현재 직업
  • 엄마 빛 30억 갚고 홧김에 아무 남자와 결혼 했다 3일만에 이혼한 여배우
  • 3살 연상 누나와 결혼해 6년간 용돈 50만원 받는 배우
  • 팬들도 이혼 사실 잘 모르는 50대 돌싱 여배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