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고경표는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2024 F/W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흰색 브이넥 셔츠와 베이지색 면 팬츠, 그리고 네이비색 재킷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재킷에 있는 골드 버튼 포인트가 그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죠.
하지만 이날 고경표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그의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히메컷’과 유사한 스타일로, 옆머리는 짧게 자르고 뒷머리는 어깨선까지 길게 기른 모습이었죠. 반면 앞머리는 눈썹이 보일 정도로 짧게 연출하여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팬들 사이에서는 고경표의 체중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일 때와 달리 조금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한 것인데요. 최근 그가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주정기고’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고경표는 “지금 93kg이 되어있더라”라고 밝히며, 평소 90kg을 넘어본 적은 없지만 현재는 그 이상으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과거에도 ‘입금 전후 사진’으로 유명했던 만큼, 팬들은 그의 몸무게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고경표가 행복하면 된 거다”라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근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경표는 연기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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